* DCP-T510W 프린터를 구매 했습니다.

처음 설치도 복잡하고 까다로웠으며, 프린트기 메뉴도 국산품(?)인데도 창에 한글 지원이 않되서

서너 시간은 족히 걸렸습니다. 그래도 품질 만큼은 기대 했는데 인쇄 소리도 요란스럽고 출력하고 나니

분명 정확히 인쇄가 된것 같은데도 약간 보기에도 뿌연(오래되 빛바랜 느낌)게 보여서 실망스러운데다

지원 소프트웨어 Brothor Cretive Center는 한글도 지원 않되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쓰라고 준건지

사용하기도 타 브랜드 보다 너무 복잡하고 인쇄 품질도 별로인데다 잉크색부터 좀 연해 보인다 싶더니...

잉크를 넣은지 8년을 사용하고 있다고 ?  메뉴얼엔 인쇄가 않되면 잉크는 6개월 지나면 교체해야

한다고 되어 있던데 이거 반품 될까요? 

타 브랜드 HP,  삼성, 엡슨, 캐논 등 다 사용해봐도 전혀 어려운점은 없었는데 "브라더미싱"이라는 명성 때문에

국산 애용 하려다 사진과 다를바 없는 생각지 못한 품질......하~

혹시 내가 사용 하는데 제대로 알지 못해서 운영하지 못하는 걸까요?

알기 쉽게 사용 할수 있도록 그리고 편안하게 품질 유지 보수 할 수 있게끔 소프트웨어도 개선 했으면

아~ 이 제품 사용하기 만만치 않네.  스트레스 폭발 직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