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젯은 오래 안쓰면 노즐이 막혀서 그동안 잉크만 몇개 날려먹고
지난 4년 정도 싸구려 삼성 레이저프린터를 썼었습니다.
평소에는 많이 안썼는데 아이가 유치원에 입학하고 나서부터 이것저것
프린터 해달라는 게 많아지더라고요. 포켓몬이라던지 뭐 만화 캐릭터 등등...
생각보다 잉크 값이 너무 많이 들어서 무한잉크젯을 알아보던 중에 모 사이트에서
브라더가 가성비는 진리라는 말을 듣고 구매했습니다.
우선 와이파이 연결 되는게 너무 좋고요. 그리고 프린터 품질도 레이저젯보다는
흐리다고 하는데 솔직히 차이가 많이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이제 맘놓고 아이 원하는 거 프린터 해줄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네요.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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